'170cm·49kg' 김성은, 독박 육아에 살이 얼마나 빠진거야…부러질듯 가녀린 팔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성은이 가녀린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김성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오늘도 필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중인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볼에 앉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인 김성은. 이때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운동복을 착용한 김성은의 가녀린 팔라인과 잘록한 허리 등 늘씬한 몸매는 놀라움을 안겼다. 김성은은 키 170cm에 몸무게 49kg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성은은 "항상 운동은 작심삼일이였는데 뛰어넘었다. 야호"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 장거리 부부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