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탠드업 코미디조직위원회(KSCA)'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한 '웃음 되찾기 대국민 프로젝트'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온라인 비대면 스탠드업코미디 스타발굴 오디션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개그맨 박준형이 황금마우스 집행위원장 겸 MC로 위촉된 가운데 임하룡이 심사위원장으로 합류한다. 개그콘서트 장종원 작가, 미스터붐박스(고영빈), 탤런트 김정태, 낄낄상회(유튜브100만구독채널) 등은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신인과 기성 희극인 뿐만 아니라 웃음을 줄 수 있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을 원하는 참가자들은 특정 동영상 플랫폼에 제약을 받지 않고, 본인이 익숙한 플랫폼(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등)에 '황금마우스'라는 영상제목과 '#황금마우스, #KSCA,#희래, #케이스타즈플랫폼, #스탠드업코미디' 등 해시태그를 달아서 업로드 후, 업로드 영상의 링크 주소만 예선 참가 공식사이트에 보내주면 대회 지원이 끝나는 간략한 절차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