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는 또 현관 옆에 지어놓음....;; 아니 뭐 맛있는게 있다고 자꾸 오픈된 공간에 집을 만들어 놓는거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아이비는 "말벌이 집을 만들었다...;; 어쩔 수 없이 토치로 태워 죽였다 -오늘의 일기 끝-"라며 토치로 직접 말벌을 제거했음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저번처럼 직접 하시지 말고 119 부르세요" "위험해요 119 부르세요" "말벌이 왜 자꾸 거기에 집을 짓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