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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10kg 더 쪘는데도 감쪽같은 D라인...사랑꾼 ♥검사 남편 자랑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5-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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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10kg 더 쪘는데도 감쪽같은 D라인...사랑꾼 ♥검사 남편 자…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D라인을 감쪽같이 가렸다.



한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허리가 너무 아파서 안 할 수가 없는 운동. 안 하면 안 되는 운동 필라테스"라며 "일주일에 2번은 꼭 운동가서 자세 잔소리 듣고 집에서 하는 가벼운 운동과 바른 자세 배우고 오면 정말 몸이 한결 가벼워진다. 막달 이겨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필라테스 학원을 찾은 한지혜가 루즈핏 티셔츠에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을 한 모습이 담겼다.

오는 6월 출산을 앞둔 한지혜는 통이 큰 티셔츠로 D라인을 가려 임산부라고 믿기 힘든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임당 식단을 공개한 한지혜는 "이렇게 먹어도 수치 좀 나와서 야채 더 먹어야 한다"며 "함께 임당식단 현미잡곡밥과 샐러드 먹는 신랑. 뭘 먹어도 맛있게 잘 먹어줘서 고마워"라며 사랑꾼 남편을 자랑했다.

앞서 한지혜는 만삭임에도 날씬하다는 네티즌들의 댓글에 "식단하고 샐러드를 주식으로 먹고 탄수화물이랑 단 거 절제하니까 얼굴 살이 빠진다"며 "근데 아가가 막달이라 커가면서 몸무게는 다시 늘고 있어요. 지금까지 딱 10kg 쪘어요"라고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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