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od of the day"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 중으로 보이는 남궁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의자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남궁민.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도 아우라 가득했다.
남궁민은 오는 8월 예정인 MBC 새 드라마 '검은태양' 촬영에 한창이다. '검은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