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모자도 힙하게!" 안소희, 누가 30대라 믿겠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귤 모자도 소화했다.

안소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이 훼이보릿4444. 당근 모자 써줘야 힙스터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제주도를 여행 중인 안소희의 행복한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당근 모자를 착용,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 중인 안소희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또한 안소희는 숫자 4가 적힌 숟가락을 들고 또 다른 한 손으로 4를 만든 채 시크한 눈빛을 발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소희는 최근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관종'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