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 됐나? 친구 지인이 가방 제작해 주셨어요. 엘사라고 컬러도 블루♥ 이름까지 각인해주시고 고가의 악어가죽. 영직이가 직접 집까지 와서 전달식~~~ 이렇게 크지 않은데 대따 커 보이네. 가방 잘 쓸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상아가 선물로 받은 고가의 악어가죽으로 만든 가방이 담겼다. 선명한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가방은 명품백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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