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짝~ 아주 사알짝~~ 전지현 씨 느낌 나는 ㅋㅋ"이라며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 전지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골프복마저도 모델처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는 박연수의 딸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15세인 송지아는 중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지아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프로 골프 선수를 지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