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53회에서는 홍석천과 매니저의 유쾌한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홍석천 매니저는 훈훈한 외모로 MC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홍석천은 "너 '전참시' 출연하고 연예인 제안받으면 어떻게 하니"라고 걱정(?)까지 했다고. 그런 가운데 홍석천 매니저는 "석천이 형은 안전한 형이다. 사람들의 시선을 바꾸기 위해 '전참시'에 나왔다"라고 제보한다. 실제로 이날 홍석천은 매니저를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긴다는데.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전참시' 최초로 형제 매니저가 등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홍석천 매니저의 친형이 나르샤 소속사 매니저였던 것. 형에 이어 동생까지 매니저를 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형제 매니저의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