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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한국 귀국 후 무리했나..병원 입원해 '링거 주사'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5-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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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한국 귀국 후 무리했나..병원 입원해 '링거 주사'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근황을 알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혜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은 맑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팔에 밴드를 붙이고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 이를 본 팬들은 "무슨 일이냐" "얼른 낫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어디 아프신거에요?"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혜원은 아들 리환의 교육을 위해 싱가포르로 떠나 함께 지내다 최근 귀국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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