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댁 아나운서 강수정님이 보내준 home made 김밥. it tastes amazing"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남편이 있는 홍콩으로 돌아가 자가격리 중인 김정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김밥을 자랑 중인 김정은. 이는 결혼 후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인 강수정이 직접 만든 김밥이었다.
앞서 이날 김정은은 "격리 6일째. 일광욕 중. 환상적인 경치"라며 아름다운 오션뷰 호텔에서 자가격리 중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