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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라이프' 서정희, 60세 되고 아침 메뉴도 으리으리해졌네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5-12 08:56

'싱글라이프' 서정희, 60세 되고 아침 메뉴도 으리으리해졌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서정희의 건강식 아침 메뉴가 눈길을 끈다.



서정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아침 상차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정희의 아침 메뉴가 담겨있다. 팥죽부터 가래떡, 꿀, 고구마, 삶은 계란, 오이지, 파김치 등 맛 좋은 건강식이 한 상 가득 있는 모습이다.

서정희는 "인스턴트 사랑에 빠졌던 나는 가족들의 성화에 요즘 건강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조금씩 골고루 먹고 있다는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인증샷을 찍는이유도 엄마랑 가족에게 잘 챙겨 먹는다고 보낼 나의 아침 인사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에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으며, 현재 SNS를 통해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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