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쌍둥이 싱글맘' 박은혜, 새집+거대 침대 공개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은혜가 새로 이사한 집을 소개하며 거대한 침대를 공개했따.

박은혜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방송을 통해 저의 새 집이 조금 나왔네요~ 나머지 부분은 다음주 화요일에 공개됩니다~"라고 기대를 유발했다.

그러면서 "이사하고 인테리어하는 과정에서 제일 먼저 고른게 침대와 매트리스였다"며 "이쁜 침대와 잠 잘오는 매트리스 하나면 피로가 싹 풀릴테니까요~~. 매트리스는 제가 3년정도 사용했는데 너무 편해서 이번에는 아이들 침대 매트리스도 같은걸로 구입했어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은혜는 혼자 쓰기에는 거대한 크기의 침대를 공개하면서 행복한 미소를 띄었다.

한편 싱글맘으로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박은혜는 최근 종영한 TV CHOSUN 토일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