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승무원일때 꿈을 꿨어요"라며 꿈 내용을 적었다.
류이서는 "저희는 출근 시간이 거의 매일 다르기 때문에 회사에 늦을까봐 걱정 하는 게 컸나봐요"라며 "심지어 오늘 꿈 내용은 준비 다하고 나가려는데 샤워기를 잘못 틀어서 머리부터 다시 감고 준비해야 하는 거 있죠? 그 상황이 꿈이어서 눈을 뜨고 얼마나 감사했는지"라고 떠올렸다.
영상 속에는 전진과 류이서의 연애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 인사를 하고 있는 두 사람. 이때 류이서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