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박휘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다시 찾은 삼척비치 사람이 없어서 잠깐 마스크를 벗고 미세먼지 없는 파란하늘과 예둥이와 함께 하는 시간 Feat. 보라카이 아님."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휘순은 17세 연하 아내 천예지와 함께 바닷가에서 커플 의상을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사람은 떨어질 줄 모르고 어깨동무를 하며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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