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가 배우 ON과 집순이 OFF를 선보인다.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X'로 돌아온 오연서는 티저와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배우로서 ON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우 정우와 함께 촬영을 시작한 오연서는 프로다운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눈길을 끈다. 연예계 대표 '셀카 장인'답게 셀프 카메라 촬영 비결에 대한 즉석 강좌도 펼친다. 스튜디오에서 질문이 쏟아지자, 직접 시범을 보이는 등 털털한 매력을 뽐내는 것.
OFF를 맞이한 오연서는 ON과는 180도 다른 집순이 생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파와 물아일체가 된 오연서는 엄청난 집중력과 부동자세로 애니메이션을 연이어 시청한다. 또한 직접 구매한 애니메이션 굿즈를 조립하며 덕후로서의 행복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장롱 면허 탈출기도 시청자를 찾아간다. 3년 만에 운전대를 잡은 오연서는 OFF 기념 그간 미뤄 뒀던 장롱 면허 탈출에 도전한다. 오연서가 가장 고전한 포인트는 T자 주차로, 긴장감 넘치는 주차 도전기가 초보 운전자들에게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연서의 운전 특훈과 배우 ON은 오늘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