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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임신 8개월차 '풀메이크업 미모'..."안 웃으면 역시 무서워"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5-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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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임신 8개월차 '풀메이크업 미모'..."안 웃으면 역시 무서워"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풀메이크업을 하고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배윤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 웃으면 역시 무서워. 오늘 머리 젖음 #오랜만에 셀카 #8개월 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풀메이크업을 하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임신으로 인해 살이 다소 쪘음에도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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