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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벌써 제주도 갔다 왔나?…4살 딸에게 받은 카네이션 자랑

이지현 기자

입력 2021-05-1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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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벌써 제주도 갔다 왔나?…4살 딸에게 받은 카네이션 자랑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에게 받은 카네이션을 자랑했다.



함소원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째 같은꽃을 계속주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함소원의 딸 혜정 양의 모습이 담겼다. 혜정 양은 카네이션을 "이거 받아요", "엄마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함소원에게 선물했다. 이에 함소원은 "아이 고마워~"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함소원-진화 부부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의 조작 논란으로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에 SNS를 통해 가족들과 당분간 제주도에 내려가 지낼 계획이라고 알린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그해 혜정 양을 얻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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