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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서정희+할머니 '3대모녀'가 함께한 어버이날 "저녁 내내 잔소리"

이지현 기자

입력 2021-05-1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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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서정희+할머니 '3대모녀'가 함께한 어버이날 "저녁 내내 잔소리…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 할머니까지 3대 모녀가 함께한 어버이날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할머니랑 엄마가 제일 싫어하는 나의 카디건. 이것 땜에 저녁 내내 잔소리 들었다 #갖다버릴기세 #어버이날컨티뉴즈 #3대모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서동주와 엄마 서정희, 할머니까지 3대 모녀가 나란히 하트를 그리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녀 서동주를 바라보는 할머니의 애정가득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이날 서정희 역시 "어버이날이틀째 동주와 동주랑엄마 '매일 어버이날이면 좋겠다'는 우리엄마 #3대모녀"라는 글과 함께 어버이날을 추억했다.

한편 서동주는 방송인 서세원, 서정희 사이에서 장녀로 태어났다.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서동주는 KBS1 '아침마당', MBC every1 '대한외국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 에 출연 했으며, 최근 미국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성공담과 공부 비법을 담은 책 '서동주의 합격 공부법'을 출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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