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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채림, 붕어빵 5살 아들에 꿀 뚝뚝 "반짝반짝한 순간"

이유나 기자

입력 2021-05-10 13:13

'싱글맘' 채림, 붕어빵 5살 아들에 꿀 뚝뚝 "반짝반짝한 순간"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우리의 반짝반짝한 순간"



배우 채림이 5살 아들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채림은 10일 개인 SNS에 "우리의 반짝반짝한 순간에 함께하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함께 서로의 얼굴에 퍼프를 두드리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채림을 꼭 빼닮은 5살 아들은 엄마의 얼굴에 조심스럽게 퍼프로 토닥이며 꾸며주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화장품 CEO에 도전한 채림은 지난달 "나의 싱그러운 젊음을 기꺼이 내 아이에게 바친 엄마들을 위한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자신이 론칭한 화장품을 소개했다. 화장품 브랜드 이름은 아들의 이름에서 따 왔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현재 채림은 한국에서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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