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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이이경과 '네고왕' 떡볶이 광고 찍었다 "여러분의 클릭 덕분"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5-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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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이이경과 '네고왕' 떡볶이 광고 찍었다 "여러분의 클릭 덕분"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장영란의 '네고왕' 공약 중 하나였던 떡볶이 광고가 성사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장영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으로 그리고 여러분에 클릭으로 킹왕짱 꺄!!! 떡볶이 광고를 찍었어요. 재미나게 찍었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떡볶이 광고 촬영장에서 모인 장영란과 이이경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달 공개된 웹 예능프로그램 '네고왕2'에서 떡볶이 광고 공약을 걸었다. 네고 도중 장영란은 "브랜드 홍보가 안 돼 있다. 제가 과감하게 광고를 찍어드리겠다"고 어필했고 대표는 영상 조회수가 500만회가 넘거나, 매출 2배 달성 시 이이경과 장영란을 광고 모델로 계약하겠다는 조건을 걸었다. '네고왕' 후 주문 폭주로 인기가 많아지면서 두 사람의 광고 계약도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첫 웹 예능 단독 MC로 나선 장영란은 '네고왕 시즌2'에서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장영란의 재발견'이라는 극찬과 함께 시즌을 종료한 장영란은 광고 모델 계약도 성사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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