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일퇴, 육퇴 후 스트레스 풀고 싶어 새벽까지 영화보며 혼술했쥬 (얼굴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병 밑에 구멍 난 줄?? 술술~ 그래서 술인가) 덕분에 오늘은 생수 원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하러 카페에 나온 한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생수를 든 채 셀카를 찍고 있는 한유라는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모은다. 전날 와인을 마셨다는 게 믿기지 않을 미모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