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hopping day 이제 슬슬 쇼핑을 시작해볼까? 화창한 토요일 고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팔에 청바지로 시원한 패션을 입고 쇼핑 갈 준비를 하는 윤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억만장자 동네 한량 언니'라고 자신을 소개한 윤현숙 다운 여유로운 일상이 돋보인다.
윤현숙은 지난 3월 귀국,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후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윤현숙은 다시 LA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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