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버이날 딸들이랑 한 판 뜨고 나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유라는 "말은 어른처럼 구사하지만 내용엔 뭔가 맥락도 없고 근거도 없는데 굉장히 당당함. 그게 바로 10살의 반항심 너무 무서운 나이. 그런 애가 우리 집에 둘이나"라며 쌍둥이 딸들의 반항심을 폭로했다. 어버이날 딸들과 싸워 속상한 한유라의 마음이 엿보인다. 또한 정형돈 한유라 가족의 현실이 일상도 눈길을 모은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