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편스토랑 잘 보셨어요? 저도 잘 봤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지혜와 남편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병원 정기 검진 등 일정 차 남편과 함께 서울에 왔다는 한지혜. 이때 신랑이 차려준 아침 식사와 점심식사를 게재한 뒤 "신랑 요리실력이 점점 쉐프님급"이라며 자랑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큰 축하를 받았다.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인 한지혜는 최근 남편의 서울 발령으로 서울에서 출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