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은 8일 개인 SNS에 "민서 학원 기다리며 많은 얘기를 했던 참 좋았던 날"이라며 "건강하자,, 행복하자,, 남편은 10년 전보다 더 젊어진거같은데 나는 이제 쌩얼은 어플없으면 안된다 ㅠㅠ"고 적었다.
이어 "무병 무탈이 최고 욕심부리지 말자 여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수민은 지난해 SNS에서 허위·과장 광고를 한 불법 행위가 적발돼 논란을 빚었다. 당시 한수민은 "세심하게 숙지하지 못하고 서툴게 행동한 점 부끄럽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손가락 비속어를 라이브 방송으로 사용해 질타를 받은 바 있다. 박명수 또한 아내에 대해 "방송을 많이 쉬어야한다"고 안타까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