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은 8일 인스타그램에 딸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효도 상품권을 공개했다.
딸 엄지온은 열공하기, 사랑의 안마, 학교생활 이야기하기, 방 청소하기, 사랑의 뽀뽀, 노래 부르기, 심부름하기, 부모님 소원 들어드리기 중 선택할 수 있는 '100% 할인 효도 상품권'을 준비했다. 유효기간은 원하실때 언제든지라는 표시도 되어있다.
윤혜진은 "학교에서 맹들어 온 모냥인데...와 저거 딱봐도 학교서 부모님 그냥 드리라고 만들어주신거고만 3만원이라고 지가 쓰고 원하면 사라는게 말이 되나"라며 "어버이날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마! 사기 효도상품권 안삼"이라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