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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SNS에 딸 사진만 가득한 엄마 "내 사진, 올리고 싶어도 없어"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5-07 22:40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SNS에 딸 사진만 가득한 엄마 "내 사진,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서효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진도 좀 올리고 싶... 사진이 없어... 지난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화려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SNS 계정에 주로 딸 사진을 올리는 서효림은 어느덧 사진첩에 자신의 사진보다 딸 사진만 가득한 '딸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12월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득녀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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