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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한수민, 10년 전후 비교샷 보며 우울 "이제 쌩얼은 어플 없으면 안돼"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5-0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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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한수민, 10년 전후 비교샷 보며 우울 "이제 쌩얼은 어플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인 피부과 의사 한수민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수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서 학원 기다리며 많은 얘기를 했던 참 좋았던 날. 건강하자, 행복하자. 남편은 10년 전보다 더 젊어진거 같은데 나는 이제 쌩얼은 어플 없으면 안된다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수민은 이날 박명수와 찍은 사진과 과거 딸 민서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한수민, 박명수 모두 10년이 흘렀음에도 눈부신 동안 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특히 한수민은 과거보다 더 어려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한수민은 "무병무탈이 최고. 욕심 부리지 말자 여보"라고 박명수를 향한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한수민은 지난 2008년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한수민은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 SBS '싱글 와이프',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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