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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킹덤' 비투비→에이티즈 코로나19 음성판정…더보이즈-아이콘-SF9 자가격리

백지은 기자

입력 2021-05-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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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덤' 비투비→에이티즈 코로나19 음성판정…더보이즈-아이콘-SF9 자…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net '킹덤' 출연진들이 다행히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일부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하게 돼 스케줄에 차질을 빚게 됐다.



4일 '킹덤' 녹화에 참여했던 댄서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함께 무대를 꾸몄던 더보이즈 아이콘 SF9은 물론 녹화를 진행한 스트레이키즈 비투비 에이티즈 등도 전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비투비는 6일 선제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멤버 전원과 관련 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예정돼 있던 활동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트레이키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및 스태프가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바 전원 음성 결과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에이티즈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에이티즈는 6일 선제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멤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에이티즈는 KBS2 '이미테이션' 제작발표회를 비롯해 예정돼 있던 활동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다만 SF9 더보이즈도 멤버 전원 최종 음성판정을 받긴 했지만 일부 멤버가 해당 댄서와 무대를 꾸미며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SF9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SF9은 6일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SF9 및 당사 스태프는 검사 결과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진행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SF9 멤버 유태양의 경우 자가격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 외 멤버들은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주연은 18일까지 자가격리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더보이즈의 공식 스케줄도 18일까지 중단된다"고 공지했다.

아이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김동혁은 6일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관련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18일 낮 12시까지 자가격리에 돌입한다"고 설명했다.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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