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는 7일 인스타그램에 "많은 생각을 한 3일이 지나갔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을 기록하고 싶어 사진을 찍어 두었고 많은 생각과 다짐을 했다"고 남겼다.
이어 심진화는 동료인 김기욱과도 함께 하며 김형은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돌아봤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친구 김형은을 추모했다.
심진화는 7일 인스타그램에 "많은 생각을 한 3일이 지나갔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을 기록하고 싶어 사진을 찍어 두었고 많은 생각과 다짐을 했다"고 남겼다.
심진화는 동료 코미디언이었던 故김형은의 납골당을 찾아 그를 추모했으며 남편인 김원효와 그를 추억했다.
이어 심진화는 동료인 김기욱과도 함께 하며 김형은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돌아봤다.
김형은은 지난 2007년 1월 10일, 교통사고로 인한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공연 차 강원도로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한 김형은은 25살의 일기로 유명을 달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심진화는 7일 인스타그램에 "많은 생각을 한 3일이 지나갔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을 기록하고 싶어 사진을 찍어 두었고 많은 생각과 다짐을 했다"고 남겼다.
이어 심진화는 동료인 김기욱과도 함께 하며 김형은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돌아봤다.
김형은의 절친으로 그와 SBS '웃찾사-미녀삼총사'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심진화는 매년 기일 때마다 김형은의 납골당을 방문,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옛 친구를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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