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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행♥' 하재숙, 억울함 호소 "24kg 감량 아님, 제발...누가 나 살 빠졌다고 한 거야!"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5-07 09:48

'이준행♥' 하재숙, 억울함 호소 "24kg 감량 아님, 제발...누가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하재숙이 마리아로 분해 최대철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하재숙은 7일 인스타그램에 "그래서 우린 어떻게 되는 거냔 미리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하재숙은 KBS 2TV '오케이 광자매'에 함께 출연 중인 극중 배변호사, 배우 최대철의 팔짱을 끼고 귀여운 미소를 지었다.

하재숙은 "24kg 빠진 거 아님요! 제발. 누가 빠졌다고 한겨!"라며 귀엽게 항변하기도 했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이준행과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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