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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전혜빈, 아역배우에 5만원권 두둑히 챙겨주는 '통 큰 여배우'…"대본가방과 용돈 선물"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5-0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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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전혜빈, 아역배우에 5만원권 두둑히 챙겨주는 '통 큰 여배…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전혜빈이 어린이날 플렉스 했다.



전혜빈은 6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어린이 날이라 우리 오뚜기랑 신나게 사진을 찍어보았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린이날 선물로 뚜기 대본가방과 용돈 사랑스런 우리 뚜기 많이 이뻐 해주세요"라고 했다.

사진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모녀의 연을 맺고 있는 오뚜기(홍제이)와 함께 환하게 웃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전혜빈은 조카 뻘인 아역배우들에게 용돈까지 두둑하게 챙겨주며 훈훈한 어린이날을 보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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