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맑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숙소 앞에서 아침 빨래를 끝낸 정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정혜영은 빨래를 모두 널고 난 후 카메라를 향해 신나게 달려오는 모습. 맑은 하늘 보다 빛나는 정혜영의 해맑은 미소가 돋보인다.
이어 정혜영은 어린이날을 맞아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스누피 모형들이 전시된 정원에 간 정혜영과 딸은 캐릭터와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귀여움을 안겼다. 정혜영 모녀의 훈훈한 일상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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