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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cm·63.1kg' 정경미, ♥윤형빈·아들 보트 탈 때도 '만보 걷기'…다이어트 의지 '활활'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5-05 16:56

'165cm·63.1kg' 정경미, ♥윤형빈·아들 보트 탈 때도 '만보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어린이날에도 쉬지 않고 만보 걷기에 도전했다.



정경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저 멀리 배 한 척. 아빠랑 준이랑 삼촌이랑. 아빠는 공연장, 엄마는 라디오 가야 해서 아침 10시에 집 근처 센트럴파크에서 보트 타기. 엄마는 걷고 또 걷고. 유행어.. 만보는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공원 호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한 정경미는 남편 윤형빈과 아들 준이가 어린이날을 맞아 공원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놀 때도 체중 감량을 위해 열심히 공원 근처를 걸으며 하루도 빠짐없이 만보 걷기에 도전하는 모습이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키가 165mc인 것으로 알려진 정경미는 지난 3일 체중이 62.4kg에서 63.1kg로 다시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체지방은 줄고, 근육량이 늘었다면서 "건강한 통통이가 되어 간다"고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정경미는 윤형빈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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