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저 멀리 배 한 척. 아빠랑 준이랑 삼촌이랑. 아빠는 공연장, 엄마는 라디오 가야 해서 아침 10시에 집 근처 센트럴파크에서 보트 타기. 엄마는 걷고 또 걷고. 유행어.. 만보는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공원 호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한 정경미는 남편 윤형빈과 아들 준이가 어린이날을 맞아 공원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놀 때도 체중 감량을 위해 열심히 공원 근처를 걸으며 하루도 빠짐없이 만보 걷기에 도전하는 모습이다.
한편 정경미는 윤형빈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