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출산 후 다이어트 고충 "여전히 바지가 잠기지 않아요"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최희가 출산 후 다이어트의 고충을 털어놨다.

5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살 다 빠지셨나요? 다이어트 비법이 궁금해요"라고 질문을 남겼다. 이에 최희는 "여전히 바지가 감기지 않아요. 저도 다이어트를 못해서 비법이 없습니다"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최희는 바지가 감기지 않는 모습을 찍어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