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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장윤정' 도플갱어 연우·하영, '슈돌' 하차 후 훌쩍 자란 근황…내복 입은 '미소 천사'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5-05 19:19

'도경완♥장윤정' 도플갱어 연우·하영, '슈돌' 하차 후 훌쩍 자란 근황…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후 훌쩍 자란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5일 "사장님이 미쳤어요를 통해서 인연을 맺게 된 오버맨 장승은 대표님의 지목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4가지를 꼭 기억해주세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어린이의 안전을 생각하는 운전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라며, 모든 어린이들의 꿈 엘리 양에게 릴레이를 넘깁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내복을 입고 나란히 서서 귀엽게 웃고 있는 연우-하영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후 오랜만에 아빠 도경완의 SNS에 등장한 연우-하영 남매는 그사이에 키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반갑게 했다.

특히 여전히 순수하고 해맑은 연우의 미소와 깜찍한 하영이의 눈웃음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연우, 하영 남매를 두고 있다. 지난 1월 KBS를 퇴사한 도경완은 현재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운영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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