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찍어준.... 많이 큰 어린이군ㅋㅋㅋ 근데 고기를 얼마큼 먹는 거니 ㅋㅋㅋㅋㅋ 그래. 키만 커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들 리환 군이 찍어준 사진에는 안정환과 이혜원이 마주 보고 앉아서 함께 우아하게 와인을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눈부신 햇살 아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부부의 모습과 그런 부모님의 행복한 순간을 직접 카메라에 담는 아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