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천희, 전혜진 부부와 바닷가로 캠핑을 떠난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공효진은 부부의 다정한 모습에 "이 부부를 보면 나도 결혼을 할까도 싶다"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4일에는 이천희와 딸이 바닷가에서 그네를 타는 모습을 공개하며 "광란의 스윙. 아빠와 딸"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천희, 전혜진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공효진은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