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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cm·56kg' 김빈우, 골프복 찰떡 소화하는 애둘맘 "골프 좋다좋다"

이지현 기자

입력 2021-05-0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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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cm·56kg' 김빈우, 골프복 찰떡 소화하는 애둘맘 "골프 좋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골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4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골프. 징글징글하게 못치는데 왜일케 재밌지. 좋다좋다좋다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잔디 필드 위에서 점프를 하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골프를 치는 중인 김빈우는 신나는 마음을 온 몸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특히 늘씬한 몸매로 골프웨어를 찰떡으로 소화하는 김빈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어 김빈우는 "새벽6시에 나가 좋은 공기 마시고 열씨미 운동하고 애들하원하기 전 정육점 &야채가게 들러 저녁거리사서 애들 하원& 놀이터에서 2시간 놀리고 집에와서 저녁까지 클리어. 놀고싶으면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다할수 있음"이라며 부지런히 움직이는 일상을 덧붙여 공감을 안겼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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