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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임영웅 "발목부상 완치 아냐, '뽕숭아'-'사콜' 녹화 정상참여"

백지은 기자

입력 2021-05-04 16:14

 임영웅 "발목부상 완치 아냐, '뽕숭아'-'사콜' 녹화 정상참여"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정상참여했다.



임영웅은 4일 진행되고 있는 '뽕숭아학당' 녹화에 합류했다. 임영웅은 현재 격주 화요일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

임영웅은 4월 초 조깅을 하던 중 왼쪽 발목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검사 결과 임영웅은 왼쪽 발목 부위 주변에 인대가 늘어났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반깁스 조치를 했고, 일주일 정도 이를 유지했다 보호대로 대체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도 완치는 되지 않은 상태로 상황에 따라 보호대를 착용하며 격한 운동은 자제하고 있다. 다만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는데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 녹화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임영웅은 지난 3월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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