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승헌이 벽에 기대어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졌다. 카메라를 향해 총을 쏘는 시늉을 하는가하면 총구에 입으로 바람을 후~ 부는 모습까지 송승헌은 자신만의 매력을 다양하게 뽐냈다.
한편 송승헌은 오는 6월 방송되는 OCN '보이스4: 심판의 시간'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송승헌은 극중 미국 LAPD(로스앤젤레스 경찰) 갱 전담 팀장이자 골든타임팀 협력 형사인 데릭조를 연기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