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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송승헌, 권총 들고 사랑의 빵야…총 맞은 팬들 “오빠 사랑해요”

박아람 기자

입력 2021-05-0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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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송승헌, 권총 들고 사랑의 빵야…총 맞은 팬들 “오빠 사랑해요…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배우 송승헌이 팬들에게 초특급 사랑의 총알을 쐈다.



송승헌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승헌이 벽에 기대어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졌다. 카메라를 향해 총을 쏘는 시늉을 하는가하면 총구에 입으로 바람을 후~ 부는 모습까지 송승헌은 자신만의 매력을 다양하게 뽐냈다.

해당 게시글을 본 국내 해외 팬들은 "오빠 사랑해요", "너무 잘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은 오는 6월 방송되는 OCN '보이스4: 심판의 시간'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송승헌은 극중 미국 LAPD(로스앤젤레스 경찰) 갱 전담 팀장이자 골든타임팀 협력 형사인 데릭조를 연기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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