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쨀이는 기저귀를 졸업하고(엉덩이가 더 귀여워짐) 둥이들은 분유를 졸업했어요..의도치 않게 동시에 변화를 맞이한 삼남매들ㅋㅋㅋ그래서 여러모로 요즘 더 정신이 없어요. '엄마 화장실 가고 싶어요~'이러면 실수하기 전에 달려가서 안전문을 열어주고ㅋㅋㅋㅋ아가들 밥도 더 신경 쓰게 되네요(요알못 엄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램폴린을 타고 있는 아들 재율이와 쌍둥이 딸들의 모습이 담겼다. 훌쩍 자라 기저귀를 졸업한 재율이와 분유를 졸업한 쌍둥이 딸들은 신나게 트램폴린을 타고 있는 모습. 아이들이 커감에 따라 더 바빠진 '애셋맘' 율희의 육아 일상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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