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최근 개봉한 '내일의 기억' 서유민 감독이 자신의 기억 속 서예지의 모습을 꺼냈다는 내용의 기사가 가장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첫 상업 영화 연출작인 '내일의 기억'이 서예지 사태로 개봉 전부터 타격을 입었던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지난달 23일 방송된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서는 '내일의 기억' 서유민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서유민 감독의 영화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 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김강우 분)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그러나 개봉 직전 서예지가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을 시작으로 학폭, 학력 위조 등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서예지는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 불참한 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