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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X이승연, '원조 미녀'들의 우정 "싸운 적 없어, 여전히 반갑고 좋은 사이"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5-0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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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X이승연, '원조 미녀'들의 우정 "싸운 적 없어, 여전히 반갑고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90년대 대표 미녀'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안겼다.



고소영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갤러리라 해도 믿을 집에서 반려견들을 안고 있는 모습. 도자 브랜드의 앰버서더가 된 고소영의 우아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에 이승연은 "소영아~~~~! 잘 지내??"라고 반갑게 댓글을 달았다. 고소영 역시 "언니~~~오랜만이다"라고 반갑게 화답하며 "언제든지 봐"라고 답글을 남겼다.

두 사람의 훈훈한 인사에 한 네티즌은 "언니들의 팬인데 옛날에 두 분 절친으로 연예프로에 같이 나오시고 그랬던 기억이 있다. 항상 두 분은 짝꿍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안 친하셔서 괜히 제가 아쉽더라. 두 분 만나셨음 좋겠다. 싸우신 거 아니라면. 오지랖 죄송하다"고 댓글을 남겼고 이승연은 "아이고 ㅎㅎ 싸우다니요 그런 적 없어요. 여전히 반갑고 좋은 사이지요 ~♡♡"라고 답했다.

한편, 배우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같은해 아들 준혁 군을, 2014년 딸 윤설 양을 품에 안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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