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은 2일 자신의 SNS에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용준형은 길게 기른 머리를 흩날리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런가 하면 팬들에게 '월요일 힘내자. 힘들다고 해봤지 내일은 더 힘들어. 그 와중에 그대들을 웃게 만드는 일이 분명 있을거야. 나도 그걸 찾는 중이고. 다들 잘자'라고 댓글을 달며 소통하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용준형은 2015년 말 정준영과 술을 마신 다음날 일대 일 대화방을 통해 안부를 묻다 불법 동영상을 찍었던 사실을 알게 됐고 이후 공유받은 불법 동영상을 보고 부적절한 대화를 주고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