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이 어렸을 때는 틈나는 데로 여행 다니는게 젤 쉬웠는데 요즘은 각자 다들 너무 바빠서 시간 빼기가 엄청 힘드네요. 게다가 코로나가 한 몫 하구. 그래도 애들이 좋아하는 캠핑장에 다녀 왔습니다~ 맛난거 먹고 좋은 공기에 너무 따뜻하고 운치있는 모닥불까지~행복한 하루 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와 함께 캠핑장을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아-지욱 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감성 넘치는 모닥불의 감상에 맛있는 고기까지 먹으며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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