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공식] T1419, 스태프 코로나 확진에 선제 검사 실시 "선제적 검사 받고 자가 격리 예정"

조지영 기자

입력 2021-05-02 13:58

 T1419, 스태프 코로나 확진에 선제 검사 실시 "선제적 검사 받고 …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T1419가 스태프의 코로나 확진에 선제 검사를 실시햇다.



T1419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T1419가 지난 1일 방문한 헤어샵의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금일 연락받았다. T1419는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 않았지만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금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 격리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팬 여러분께 걱정 끼쳐 드려 사과드린다. 당사는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T1419는 지난달 31일 두 번째 싱글 'BEFORE SUNRISE Part. 2'(비포 선라이즈 파트.2)를 발매했고 멤버 케빈의 어깨 탈구 부상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이하 MLD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T1419가 5월 1일 방문한 헤어샵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금일 연락받았습니다.

T1419는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금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 격리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께 걱정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