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캬. 아침 빵 굽는 냄새에!!! 리원 짱!!! 아빠가 '리원이 나중에 사랑받겠네 ㅋㅋㅋ' 오올. 인정한 거임? 세팅도 칭찬해. 4명 블랙 퍼스트도 완벽하군 이 친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리원 양이 직접 구운 빵과 커피, 달걀, 버터 등이 세팅되어 있다. 마치 브런치 카페에서나 볼 법한 세련된 세팅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혜원의 게시물을 본 배우 정시아는 "와 저도 서우가 이렇게 차려주는 날이 오겠죠. 언니"라며 부러워했고, 이혜원은 "금방이더라. 언제 이리 컸나 싶어. 진짜 나한테는 아직 아기인데. 예쁜 서우도 너무나 잘할 듯. 기대 기대"라고 답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