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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사람은 고쳐 쓰는 것 아냐" 의미심장…무슨 일?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5-0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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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사람은 고쳐 쓰는 것 아냐" 의미심장…무슨 일?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1일 조민아는 "길이 아닌 걸 알았을 때, 거기서 멈춰야했다. 혼자 애써본다고 낭떠러지가 길이 될 수는 없는 법. 비오는 거리가 참.. 춥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민아는 "#한계 #사람은고쳐쓰는게아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지만 당신이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나조차도 나의 단점을 고치치 못하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의 단점을 고치겠는가. 잠깐 그 순간에는 변하는 것처럼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다. 세상이 무너질 만큼의 충격을 받지 ㅇ낳는 이상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지난해 9월 혼인신고를 한 조민아는 현재 임신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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